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는 PT를 전문적으로 하는 센타 포함해서
헬스장이 많은편 대충 큰길 따라서 7개 정도임
비용은 대개 1년치 등록하면 월 3-4만원선, 운동복(월1만원) + 락커(1만원) 정도로 평준화 되었다.
얼마전 스포애니가 등장하여 기존 헬스장(드림X oooo)을 갈아타려고 맘먹었슴.
바꾸려는 이유
기존 드림X oooo :
- 화장실 청소는 한달동안 한두번 하는거 같음.
- 애초에 일하는 관계자들은 서비스 정신이나 자신의 직장에 대한 자부심은 없어보임
- 기구 소독 하루 세번이라더니 소독하는거 본적없슴(사용전 직접 수건으로 알콜 묻혀서 기구 닦고 사용)
- 기구가 오래되고 몇가지 없슴.
- 트레이너들중 인사하는 사람은 1명 뿐임(매일 보는 사이인데 뻘줌)
- 탈의실 신발 벗는 곳은 1달째 먼지와 머리카락 엉킨게 주먹만하게 굴러다님
-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PT인지 talking 인지 여자회원과 농담으로 시간때우는 걸 보는 불편함
계획에 없었던 중도해지
- 2달 이용후 환불 금액 16만 5천원(납부는 카드 약 40만-부가세 포함)
- 6개월 끊으면 6개월을 무료로 이용권을 증정하는 계약이었다고 함
- 월에 10만원 차감
- 해지 수수료 계약금액의 10% 약 5만원
- 총 25만원 가량 차감
- 하루를 초과해도 1달 이용료 10만원 차감
- 위 관련 내용을 자세히 묻자 엄청 짜증스러워 함
청소상태나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1년 채웠을 텐데...
새로 오픈한다는 합정동 스포애니 프리미엄점
- 11월 말 오픈한다고 회원 모으더니 12월 15일로 오픈 연기 문자 통보
- 두고 보겠슴